본문 바로가기
Beauty/Skincare

건조해서 찢어지는 입술, 립밤 추천 리스트

by viediane 2025. 1. 12.
반응형

안녕하세요! 뷰티 제품 추천해드리는 디안입니다. 무섭게 부는 찬 바람에 정신이 번쩍 드는 요즘. 피부는 물론 쩍쩍 마르는 입술 관리는 다들 잘 하고 계신가요? 다른 피부와 달리 얇고 피지선이 없는 입술은 자극받기 쉽고 금세 건조해지기때문에 관리가 필수인데요. 입술 보습만 잘 해줘도 삶의 질이 수직 상승한다는 점! 오늘도 역시 겨울철 제품 추천 글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건조한 피부에 속하는 입술을 책임져 줄 립밤 추천을 하려고해요.

 

입술 가뭄 전에 미리 예방하자 립밤 추천 리스트!

 

1)블리스텍스 립 메덱스 립밤

립 메덱스 립밤은 요즘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블리스텍스 립밤은 입술 피부 진정 및 피부 문제 개선을 우선으로 깊은 속부터 겉까지 수분 보습 레이어링으로 케어를 해주는 제품입니다. 

 

바르자마자 즉각적인 쿨링 효과가 있어서 쿨링 좋아하시는분들은 극호로 좋아하실 듯 합니다. (저는 쿨링 좋아합니다.) 보습과 진정, 지속, 영양, 케어의 밸런스가 좋은 제품입니다. 피부 컨디셔닝에 좋은 피마자 오일과 유칼립투스잎 오일, 피부 보습에 좋은 카카오씨 버터의 원료 특성을 가지고있어요. 부드럽고 투명한 왁스 타입으로 부드럽게 잘 발리는 제형입니다. 요즘 쓰고 있는 후기로 말씀드리자면, 즉각적으로 쿨링효과가 있고, 달달한 맛?도 약간 느껴지면서 거부감이 들지 않고 손이 자주 가더랍니다.

 

2)카멕스 모이스처라이징 립밤 체리

카멕스는 1937년 창립부터 현재까지 립케어 제품을 전문적으로 제조한 립케어 전문 브랜드입니다.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사진의 튜브타입말고 단지에 들어있는 카멕스 립밤은 2통이나 썼던 경험이 있습니다. 집에서는 스틱타입으로 쟁여두고 밤마다 자기 전 바르고있어요. 단지, 스틱타입에 비해 튜브타입은 젤 타입으로 입술에 매끄럽게 발리며 반짝반짝 윤기가 나는 제형입니다. 아무래도 단지나 스틱타입에 비교했을때 부드럽고 촉촉한 제형이 특징일 것 같아요.

 

보습력이 뛰어나고, 트고 갈라진 입술 진정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다양한 향과 제형으로 취향에 맞춰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는 자기 전에 주로 바르지만 세안후, 메이크업 전, 외출 시 수시로 발라주기 참 좋은 제품이에요. 오래된 브랜드 역사와 크루얼티 프리 그리고 재활용 패키지로 믿고 쓰는 카멕스 립밤 추천합니다!

 

3)토리든 솔리드인 세라마이드 립 에센스

요즘 제일 핫한 립밤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많이 보이는 토리든 솔리드인 세라마이드 립 에센스. 최근에는 키링 형태로 나와서 더 자주 보이는 립밤입니다. 각질 없이 편안한 입술을 위해 보습 밀착 립 에센스로 5D 복합 세마라이드와 집중보습, 각질과 거칠기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닿는 순간 부드럽게 녹아 쫀쫀하게 스며들어 진하고 마르지않는 립 에센스로 보습 밀착이라는 단어가 딱 알맞는 것 같아요. 3년 연속 립케어로 1위를 할 만큼 재구매율이 높다고해요. 

 

각질은 눌러주고, 보습은 잡아주는! 풍부한 보습감이 가득한 제주산 톳 추출물과 수분 손실 방지해 줄 호호바씨 오일을 더해 완벽한 조합으로 건강하고 윤기 있는 입술로 케어합니다. 세라마이드가 피부에 더 잘 흡수될 수 있도록 솔리딩 공법을 통해 5가지 세라마이드를 배합했다고해요. 수분이 계속 빠져나가는 입술에 불필요한 각질과 오일감만 남지 않도록 수분을 꽉! 잡아주는 보습막을 형성해 건조함과 자극 없이 오랫동안 편한 입술을 선사합니다. 

 

4)바이오더마 아토덤 립스틱 

2024년 어워즈 1등을 수상한 바이오더마 아토덤 립스틱! 안심하고 사용하는 저자극 케어를 원한다면 바이오더마입니다. 민감하고 거칠어진 입술에 깊은 보습과 영양을 선사해요. 시어버터의 고보습 성분으로 메마른 입술에 영양감을 선사하고, 입술에 보호막을 쳐줄 비즈왁스성분으로 보습력을 오래도록 지속시켜줍니다.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사용가능합니다.

 

쉽게 무르지 않는 단단하고 부드러운 제형이 체온에 의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실키한 마무리감을 줍니다. 입술이 건조해 자주 트고 갈라져 고보습 립밤을 찾는경우, 립 메이크업 전후로 입술에 즉각적인 보습이 필요할 때, 입술 피부가 민감해 저자극 립케어를 찾을 때 바이오더마 아토덤 립스틱 추천드립니다!

 

5)라부르켓 립밤

저도 사용중인 라부르켓 립밤인데요. 라부르켓은 스웨덴의 서부 해안가마을 바르베리에서 한 부부에 의해 시작된 브랜드입니다. 서부 해안의 거친 기후는 피부와 모발을 상하게 하지만 기후를 피하기보다 자연으로부터 영감과 해답을 찾는쪽으로 택했다고해요. 립밤에는 세가지 옵션이 있어요. 사진에 보이는 화이트 립밤은 아몬드와 코코넛, 파란색의 SOS립밤은 페퍼민트, 블랙 컬러의 굿나잇 립밤은 오렌지 블라썸으로 구성되있답니다. 사이즈가 커서 딱풀 립밤이라고도 불리고있어요. 시원시원하게 발리는 장점이 있어서 저는 건조할 때 그냥 팔자주름까지 발라버린답니다. 

 

촉촉한 수분감으로 푸석하고 건조한 입술에 오래 지속되는 풍부한 보습감을 선사하며 900회 사용 가능한 넉넉한 용량의 립밤입니다. 실제로 사용하면서도 양이 많다고 느끼고 발릴때는 오래 유지가 될까 싶은데 막상 바르고나면 유지되는 시간이 길어서 만족감이 높은 제품이에요. 덥고 건조한 기후, 혹은 추운 기후에 툭히 적합한 립밤으로 자연스러운 향과 크리미한 질감으로 끈적임이 없이 입술에 스며듭니다. COSMOS인증받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한 클린&컨셔스 뷰티를 지향하는 브랜드로 유기농 및 천연 화장품 인증된 제품입니다. 사용하고 있지만 다 쓰면 재구매 해서 또 쓰고싶은 제품이랍니다. 

 

6)히말라야 립밤

제가 고등학생때 썼던 립밤인데요. 그 이후에도 몇 번 구매해서 사용한 기억이 있어요. 유학시절에도 사용했어서 기억에 남는 립밤입니다. 처음 사용할 때 개인적으로 각질제거에 효과를 봤어요. 듬뿍 바르고 자거나 1-2시간 후에 닦아내면 각질이 불어서 입술이 촉촉해 진 기억이 납니다. 히말라야 립밤은 동물성 원료의 사용을 배제하고 피부와 환경을 생각하는 한국비건인증원 비건 인증 완료제품입니다. 

 

튜브형 패키지로 무르지않아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위생적입니다. 냉각압착 SCF추출법을 통해 유효한 활성 성분만 사용한다고 합니다. 데일리 립밤으로 수시로 발라 각질없이 최상의 입술 컨디션을 유지시키고, 립 메이크업 전후로 기초템으로 사용해 선명한 발색을 도와주기도 합니다. 밤엔 나이트 입술팩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봄황사와 미세먼지, 여름 에어컨 바람과 자외선, 가을 겨울 심한 건조함과 거친 바람 등 외부환경에 의한 자극으로부터 입술을 부호해주는 역할까지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히말라야는 가장 건강한 것이 가장 아름다운 것 이라는 타이틀을 모토로 인도 현지의 토착식물과 히말라야 허브들을 주 성분으로 다양한 퍼스널케어와 제약품, 건강기능식품들을 생산하는 브랜드입니다. 크루얼리 프리, 자속가능한 패키지, 히말라야 허브 재배, 재생 에너지 활용을 적극적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아주 건강한 마인드를 가진 회사네요.)

 

7)에뛰드 진저슈가 오버나이트 립마스크

이름에 걸맞는 생강+오렌지오일이 피부 에너지 공급에 도움을 주고 몸과 마음을 릴렉스 시켜주고, 슈가+쉐어버터가 들뜬 각질을 케어하고 보습막을 형성하여 강력 보습을 선사합니다. 쉐어버터, 슈가성분, 비즈왁스,무루무루 버터가 도톰하게 발리면서 강력한 보습막을 형성하여 촉촉한 입술이 유지됩니다. 인공향이나 합성색소등 7가지 성분 무 첨가로 건강한 립밤입니다. 

 

 

입술은 피부에서 가장 건조하고 수분 손실이 빠른만큼 수시로 바르고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립밤은 특히! 겨울철에 손이 가장 많이 가는 제품인데요. 오늘 작성한 글 보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7가지 소개드린 제품중에 반 이상인 네가지를 사용해 본 사람으로써 각각 립밤마다 가진 특성과 효과가 다르다보니 뭐가 제일 좋다 라고 말하긴 어렵네요. 설명을 읽어보신 후 나에게 잘 맞는 제품을 잘 선택해서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